JTBC 클래식 콘텐츠 ‘고전적 하루’가 갈라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을 위스타트에 기부했습니다. ‘고전적 하루’가 위스타트에 기부하는 것은 시즌1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사진: JTBC 고전적 하루 페이스북)
(사진: JTBC 고전적 하루 페이스북)
‘고전적 하루’는 JTBC의 디지털 기반 클래식 음악 콘텐츠입니다. TV 방송이 아닌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송출되어 클래식 팬들을 만납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김선욱•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작곡가 진은숙, 소프라노 임선혜, 4중창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등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사진: JTBC 고전적 하루 페이스북)
지난해 11월엔 시즌2를 마무리하며 두 번째 갈라 콘서트, ‘멋진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연주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 중에서 한 악장씩만 엄선해 연주한 1부와 오케스트라 협주곡을 들려준 2부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연주를 감상하던 관객들은 실제 공연 관객이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 연주자와 관계자 모두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데 적극 동참해 준 JTBC ‘고전적 하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글: 이다은(전략기획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