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현실에 외로운 아이가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과 주변의 날선 시선으로 상처받고 움츠러든 아이는
지친 삶의 무게만큼 긴 삶의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하지만 후원자님과 위스타트를 만나게 된 아이는
조금씩 다른 사람과 세상을 향해서도 열린 마음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처받아 움츠러들었던 어깨 위에는
차가운 현실의 짐 대신 따뜻한 주변 사람들의 손길을 두르게 됩니다.
캄캄했던 마음의 그림자는 점점 희망의 빛을 밝혀가고,
그곳에는 이내 모두의 염원이 하나 둘 모여
싱그러운 새싹과 화사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희망의 정원 앞에서 아이에게 전할 메시지를 한 자 한 자 써내려가 봅니다.
주어진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꽃피우는 아이가
“너였으면 좋겠어”
지난해 부터 위스타트가 진행한 ‘너였으면 좋겠어’ 캠페인이 이번엔 서울시 희망광고와 만났습니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캠페인 광고가 디자인 및 제작·인쇄되어 서울시 곳곳에 부착되었습니다. 아이의 길게 드리운 그림자 위에 희망의 꽃을 피워가는 위스타트 희망광고는 지하철 4호선을 비롯해 건대입구역, 구의역, 충무로역, 창동역, 서울교대 사거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삶의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 못지 않게 정서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위스타트의 인성교육은 주어진 환경과 주변의 날선 시선으로 인해 상처받고 움츠러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주어진 환경에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던 아이도 정서적인 지원을 통해 뭐든 도전하고 수많은 꿈을 꾸는 아이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위스타트가 ‘너였으면 좋겠어’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캠페인 자세히 보기 : westart.or.kr/너였으면좋겠어
위스타트의 캠페인 광고는 지하철 4호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노약자석 위 모퉁이에 부착되어 있는데요. 4호선을 종종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고개를 들어서 위스타트 캠페인 광고를 두 눈에 담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4호선 외에 서울 시내 구두수선대에도 캠페인 광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충무로역 1번출구와 2번출구 사이에 위치한 캠페인 광고
서울교대 사거리에 위치한 캠페인 광고
구두수선대에는 앞면과 뒷면에 각각 세로형과 가로형 광고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앞에서도 확인하고 길 건너 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길을 지나가다가 만나게 되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바라 보게 되는 가판대! 건대입구역, 구의역, 창동역 근처 가판대에서도 위스타트 캠페인 광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창동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캠페인 광고
구의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캠페인 광고
건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캠페인 광고
근처를 지나실 일이 있다면 위스타트 광고를 보고 인증샷도 남겨 주세요! 지금까지 서울시의 지원으로 진행한 위스타트 ‘너였으면 좋겠어’ 희망광고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이들이 희망의 꽃을 피워나갈 수 있도록, 위스타트 ‘너였으면 좋겠어’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응원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키울 수 있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주최/지원: 서울시(http://www.seoul.go.kr)
플랫폼: 라우드소싱(https://www.loud.kr)
디자인: 장현선 디자이너(Hi! Stu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