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어린이날’ 맞이 글루텐프리케이크 기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단법인 위스타트는 투썸플레이스의 기부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명에게 특식(특별한간식)을 제공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투썸플레이스가 연구개발한 글루텐프리케이크를 기부하고 생크림 케이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송파구 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투썸플레이스와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센터를 직접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센터 어린이들은 일일 파티쉐가 되어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아동센터의 정선호 사회복지사는 ”위스타트가 진행하고 있는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평소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이 더해져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맛있게 만들어서, 집에 가져 갈거에요.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먹을래요”라며 정성들여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쫀득한 식감을 고려해 제공된 글루텐프리케이크를 각 가정으로 전달해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달콤한 행복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