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위스타트는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와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 대표이사와 오상준 피엠 지사장님이 참석하여, “이번 자선활동을 시작으로 위스타트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성교육·야외활동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한편 두 단체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면 등교를 앞둔 취약계층 초등생 4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캠프’도 진행했습니다.

PM 임직원들은 달고나뽑기·미니올림픽·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깥활동이 적었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코로나 19 때문에 친구를 만나는 것도 즐겁게 뛰어노는 것도 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캠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신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위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교육·건강·복지·인성 등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을 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