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는 추석이 다가오는 것이
반갑지 않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정아, 민재의 이야기를 보고 2,400명이 넘는
후원자님께서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분에 목표했던 금액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위스타트는 모인 후원금으로
전라도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144가정
299명에게 추석 선물을 지원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받은 아이들과 가족들은
쓸쓸함 대신 미소와 행복으로
연휴를 채웠다고 합니다.

풍성한 추석을 만들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스타트의 추석 선물 지원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본 캠페인 지원 후기는 아동 개인정보와
초상권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으며
일부 사진에 블러(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위스타트에 온 편지💌

추석 선물을 모두 전달한 후,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제가 몸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요즘 힘들었어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병원비도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명절 선물까지…
저희는 위스타트를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해서
아이들과 밝고 건강하게 지내겠습니다.
추석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한 아이의 아버지께서 편지지에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적어주시고
예쁘게 밑줄까지 쳐서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위스타트 센터 선생님들께서는 이 편지 한 통에
100개 넘는 선물을 구입하고
직접 집집마다 다니며 챙기느라 쌓였던 피로가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위스타트는 가족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신중하게 물품을 선정했습니다.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식료품 세트와
매일 사용하여 부족하기 쉬운 생필품 세트를
구입하여 각 가정에 맞게 배분하였습니다.

또한, 가정 당 선물 단가를 계획보다 조금 낮추어
더 많은 가정에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위스타트는 앞으로도 기념일과 명절에
쓸쓸함과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더 많은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다면
든든한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