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현우의 배고프고 외로운 방학

10살 현우는 방학마다 편의점에서 혼자 밥을 먹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결식우려 아동’은
여전히 28만 3천 명이 넘습니다.

아예 끼니를 굶는 절대적 빈곤은 줄었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아이들은 더 많습니다.

위스타트와 함께 아이들 밥상에 ‘제대로 된 한 끼’를 채워주세요.

*결식우려 아동이란?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주식과 부식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주·부식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아동 스스로 식사를 차려 먹기 어려운 경우를 의미한다.

위스타트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 특식, 도시락, 식료품 등 ‘제대로 된 한 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인원

지원 식사

참여 후원자

*2017년~2022년 누적 수치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방학이 싫은 현우

방학이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10살 현우.

현우의 유일한 보호자인 아빠는 일용직으로 일하느라
2, 3일씩 다른 지역에 가서 집에 못 오시는 날이 많습니다.

스스로 일어나 준비하고 지역아동센터로 가는 현우…

센터에서 먹는 점심 급식이 현우의 ‘첫 끼’입니다.
늘 배가 고픈 상태로 센터에 오니, 점심을 두 그릇씩 먹게 됩니다.

더 외로운 주말

“주말에는 밥 먹기도 어렵고,
 혼자 있으니까 기분도 안 좋아요…”

평일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급식을 먹을 수 있는데,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지 않는 주말이면
온전히 현우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현우가 주말 내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이지만 빠듯한 예산에 부족한 인력까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안타깝기만 합니다.

가파르게 솟은 물가에 현우와 같은
저소득 가정은 식비 지출 자체를 줄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식생활 영역의 저소득층 가구의 박탈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았습니다.

25.6%

주 1회 이상 고기
생선을 사먹지 못한다.

32.4%

주 1회 이상 신선한 과일
사먹지 못한다.

14.9%

가끔 기호식품(과자,음료 등)을
사먹지 못한다.

현우와 같은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지금 ‘제대로 된 한 끼’를 후원해주세요.

월 5천원, 작은 나눔이 모이면
아이들 앞에 놓이는 밥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급식 지원

고기, 생선, 과일 등
급식 메뉴 강화

특식 지원

외식 및 특식,
문화체험 활동 지원

식료품·도시락

급식이 어려운 경우,
식료품·도시락 지원

사례 관리

통합사례관리 및
모니터링

일시후원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예금주 : 사단법인 위스타트 (입금자명 + 한끼)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계좌 입금 후, 위스타트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 홈페이지 채널톡 | 📞 1577-9572

위스타트는 모든 캠페인 후기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후원자님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위스타트 |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현우의 배고프고
외로운 방학

10살 현우는 방학이면
편의점에서 혼자 밥을 먹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결식우려 아동’은
여전히 28만 3천 명이 넘습니다.

아예 끼니를 굶는 절대적 빈곤은 줄었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아이들은 더 많습니다.

아이들 밥상에 ‘제대로 된 한 끼’를 채워주세요.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방학이 싫은 현우

방학이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10살 현우.

현우의 유일한 보호자인 아빠는
일용직으로 일하느라 2, 3일씩 다른 지역에 가서
집에 못 오시는 날이 많습니다.

스스로 일어나 준비하고 지역아동센터로 가는 현우…

센터에서 먹는 점심 급식이 현우의 ‘첫 끼’입니다.
늘 배가 고픈 상태로 센터에 오니,
점심을 두 그릇씩 먹게 됩니다.

더 외로운 주말

“주말에는 밥 먹기도 어렵고,
 혼자 있으니까 기분도 안 좋아요…”

평일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급식을 먹을 수 있는데,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지 않는 주말이면
온전히 현우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현우가 주말 내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이지만 빠듯한 예산에 부족한 인력까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안타깝기만 합니다.

가파르게 솟은 물가에 현우와 같은
아이들은 식비 자체를 줄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식생활 영역의 저소득층 가구 박탈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았습니다.

현우와 같은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지금 ‘제대로 된 한 끼’를 후원해주세요.

월 5천원, 작은 나눔이 모이면
아이들 앞에 놓이는 밥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일시후원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예금주 : 사단법인 위스타트 (입금자명 + 한끼)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계좌 입금 후,
위스타트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 홈페이지 채널톡 | 📞 1577-9572

위스타트는 모든 캠페인 후기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후원자님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위스타트는 2017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 특식, 도시락, 식료품 등
‘제대로 된 한 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인원

지원 식사

참여 후원자

*2017년~2022년 누적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