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장흥마을과 함께했던 우리 영어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가시게 되었어요.
그래서 작게나마 송별파티를 했답니다. 정 많은 쥬디 샘.. 우리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선물하고 싶다며 엄청 많은 간식을 사오셨대요..그리고 마지막 인사하시면서 울기도 했어요..ㅠㅠ
옮기신 곳에서도 지금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며 안녕..했어요..
 
물론 우리에게도 새로운 영어 선생님이 오셨어요.
리나 샘이신데요~ 너무 열심히 영어를 가르쳐 주신답니다~
앞으로 우리 리나 샘의 멋진 모습 또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