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12월 19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24/01/IMG_9509-1.jpg)
이날 오후 2시 해남군 해남읍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사단법인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님,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김성일 전남도의원 외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24/01/IMG_9609-1.jpg)
전남남부권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전남도가 2층 주택(연면적 264㎡)을
리모델링해 만들었으며
위스타트가 위탁 운영합니다.
연간 운영비 8억원은 전남도에서 지원합니다.
이곳에는 사회복지사와 심리상담사 등 15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전남 남부권인 진도·완도·해남·강진·장흥 지역에서 발생하는
학대 피해 아동과 행위자를 상담하고 치료·교육합니다
![](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24/01/IMG_9687-1.jpg)
![](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24/01/IMG_9691-1.jpg)
![](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24/01/IMG_9696-1.jpg)
또 예방교육과 홍보, 사후관리도 함께 담당하는데요,
학대 피해 아동을 쉼터로 옮겨 보호하거나
원 가정에 복귀시키는 일도 합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구제에
모범이 되는 전남을 만들겠다”며
다시한번 굳건하게 의지를 다져주셨습니다.
![](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24/01/IMG_9664-1.jpg)
저희 위스타트는 이렇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기 아동과 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주거비·의료비와 함께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스타트는 전남남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기반으로
피해 아동들이 정신적·육체적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