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09. 1. 13 위스타트 본오마을의 거점 역할을 할 센터를 개소하고 박주원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안산시 위스타트 사업은 지난 2005년 초지마을을 시작으로 2007년 본오마을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현재 초지동, 원곡동, 본오동 등 7개 행정동을 그 사업 구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본오센터는 상담실, 유아보육실, 교육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본오마을센터가 사2동 지역에 설치됨에 따라 2009년부터는 사2동 일부지역까지 위스타트 사업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해 12월에는 위스타트 초지마을의 그린빌아파트 관리소와의 협의를 통해  창고 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관리사무소내  넓은 공간으로 위스타트 초지센터 사무실을 이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