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활동이 누구에게는 자연스럽지만,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은 경험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위스타트가 만나는 많은 아이들은 비용, 이동 문제, 보호자의 부재 등 여러 이유로 놀이·문화 활동을 거의 경험하지 못한 채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위스타트는 중앙그룹과 함께 ‘플레이타임 투게더 – 취약계층 아동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1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285명의 아이들이 참여했고, 아이들에게는 오랜만에, 또 어떤 아이에게는 처음으로 마음껏 뛰고, 웃고, 몸을 움직일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긴 변화🌈

“선생님, 또 오고 싶어요!”
기관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신 말입니다.
아이들은 뛰고, 구르고, 미끄러지는 활동을 하면서 평소 쌓였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했습니다.
특히 대근육 활동이 많은 플레이타임에서는 활발한 아이뿐 아니라 평소 몸을 많이 쓰지 못하던 아이들도 자신 있게 도전해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며 사회성·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활동 후 아이들의 표정은 훨씬 밝아졌고, “오랜만에 아이들이 마음껏 웃는 모습을 봤다”는 센터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와 기관이 전한 이야기💌

- 아이들이 이렇게 활발하게 노는 걸 정말 오랜만에 봐요.
- 문화체험을 나가는 게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가 너무 소중합니다.
- “선생님, 여긴 정말 천국 같아요!”라는 아이의 말도 들었어요.

특히 차량 지원과 간식 제공은 기관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 요소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은 “지원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왜 아동 문화지원이 필요할까요?🚸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여가 시간’이 아니라 정서 안정, 사회성 발달, 신체 성장에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하지만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은 문화·체험 활동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문화 격차’가 곧 ‘성장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이 함께할 때, 이 격차는 빠르게 줄어듭니다.
‘플레이타임 투게더’처럼 실질적인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될 때, 아이들은 하루 동안 마음껏 웃고, 움직이고,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성장할 힘을 얻습니다.
기업과 함께 만든 변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번 사업은 중앙그룹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가능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모집 시작과 동시에 69개 기관에서 신청이 몰릴 만큼 지역아동센터의 관심과 아동들의 욕구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분명했습니다.
- 참여 아동 285명 전원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
- 정서·신체·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변화 확인
- 기관의 재참여 희망도 매우 높음

기업의 사회공헌이 아이들의 ‘하루’를 밝히고, ‘삶’을 바꾸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은 어떤 숫자나 수치보다 더 강한 변화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위스타트는 기업과 함께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스타트와 함께할
기업 파트너를 기다립니다💙

위스타트는
✔ 아동 문화·교육 지원
✔ 정서·심리 지원
✔ 위기가정 지원
✔ 지역 기반 프로젝트
✔ 모금 이벤트 및 공익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 CSR 맞춤형 기획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획과 운영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기업 사회공헌 문의 및 상담
📞 02-751-9986
📧 donor@westar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