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족이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높은 가을하늘과 알록달록 낙엽도 밟으며
가을을 만킥하려 하였으나, 무심한 하늘이 비를 잔뜩 보내주셨네요.

그래서 가게 된 ‘뽀로로 테마파크’
염려와는 달리 즐겁게 놀이하고, 땀이 흠뻑!
낯선 공간이라 어색해 하던 아빠도 엄마도
어느새 적응을 마치고 함께 뛰고, 함께 배우고( 갤러시 탭으로 동화 듣는 강좌도 있더라구요~^^) , 함께 놀이할 수 있었어요.

함께라서 즐거웠던 나들이.
아쉬움을 남기며 추억하나 가슴에 품고, 안전하게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