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찾아서


양주 회천 2동 We Start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
진로교육 열어




양주 회천 2동 We Start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12월 12일~22일까지 6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교육은 각 반당 2회기로 1회기에는 나의 꿈을 찾는 방법에 대해 2회기에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해당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교육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기부의 형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양주경찰서 박준복 경위, 남민희 경장, 서울힐튼호텔 박효남 총주방장, 양주시장애아통합발달센터 염윤아 미술치료사,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홍순혜 교수(ㄱ,ㄴ,ㄷ)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함께해주었다.


아동들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꿈을 찾는 방법,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동들의 느낀점을 보면 “저는 평소에 열심히 행동하지 않고 놀기만 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꿈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꿈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고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도 왠지 노력하면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저는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요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등등 아이들의 사전사후 설문지를 통해 진로교육에 대한 도움과 느낀점을 알 수 있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자신의 시간을 기부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재능기부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진로교육 때 한 직업인이 한 말이 떠오른다.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높은 직책을 갖는 것도 머리가 희끗희끗할 때 어떠한 자리에 오르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재미를 느끼며 해나가는 것이 성공이다.”



이 외에도 양주 회천 2동 We Start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사례관리, 상담, 집단 및 학급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환경과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