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 ‘So Hot Life’ 사업 보고회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는 2012년 1월 17일(화) 15:30-17:30 그동안의 사업을 공유하고, 더 나은 당사자의 삶을 위해 귀 기울이고자 ‘So Hot Life’ 사업보고회를 하였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은 행사준비와 손님들로 북적거렸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arly Event 






센터의 큰 행사인 만큼 여러 기관, 지역 분들이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행사 시작 전 30분 동안 막간의 여유로 소통을 즐기는 여러분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원곡동 커피믹스’라는 타이틀로 리트머스의 대학생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한 운동으로 작가들이 함께 커피를 판 수입금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다국어 동화책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제작된 동화책은 ‘모두어린이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사업보고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들도 함께 모금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개회사 및 축사 






We Start 운동본부 김일 사무총장님의 개회사




안산 김진근 행정국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We Start 운동본부 김일 사무총장님, 안산 김진근 행정국장님의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저희 센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1부 행사 










1부 행사에서는 센터의 사업보고 및 성과보고, 사업영상을 참여해 주신 분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센터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주신 지역의 협력기관, 유관기관, 당사자,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감사함을 동시에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의 사업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2부 행사 


 


2부 시작은 귀여운 아이들의 공연행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평지 양의 기타연주와 김은영, 오민정 양이 함께 부르는 ‘과수원길’로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이후 최가영 양의 피아노 연주와 서준수 군의 ‘You Raise me Up’은 많은 분들께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2부 행사는 우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당사자인 림 라리사 어머님의 감동적인 발표와 실무자들의 사업 및 사례발표로 경험과 노하우들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저희 센터의 2년의 사업을 모두 보여드리기엔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센터가 ‘그동안 무엇을 했다’고 보여 드리는 자리라기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센터의 방향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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