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사회봉사단에서는 위스타트 대상 가족을 위하여
지난 수년간 매월 10kg의 쌀을 20포씩 정기 후원해 주셨다.
이번 3월을 마지막으로 후원해 주시면서 조금 더 후원해 주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해 주셨지만
후원 받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먹으며 건강하게 쑥쑥 자란
우리 아이들은 이 다음에 나도 커서 어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살리라 다짐했습니다.
무거운 쌀을 어깨에 지고 3층까지 웃으며 날라주신
사회봉사단 선생님들 그 미소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아이들과 부모님께서 아주대학교 사회봉사단 선생님들께 쓴
감사의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