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한국마사회 구리지점, 후원금 전달 ‘훈훈’


















[내외일보=경기] 이진호 기자=지난 18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지점장 김희파)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구리시에 2,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부시장실에서 김태한 구리시 부시장, 김희파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장, 박말순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장, 윤성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에스더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는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이 기탁해온 후원금을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자녀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근로복지센터의 전동휠체어 충전소 설치에 쓸 계획이다.


평소 사회사업에 관심이 많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매년 크고 작은 선행을 해오고 있다.

-내외 일보-
 
4월 18일 한국 마사회 구리지점에서  위스타트
공부방에 후원금 전달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구리시 위스타트 공부방 아동들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