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이 어린이들 세상♪ 오월愛 나라 안산시 여성가족과에서 주최하는 제 90회 어린이날 대축제 “365일이 어린이들 세상♪오월 愛 나라”에 참여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산 호수 공원에서 펼쳐진 행사는 2만여명의 어린이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가족체험행사로 진행되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부모의 손을 이끌고 이곳 저곳 체험을 다니는 어린이들의 발그레해진 얼굴은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We Start 초지/본오마을은 ‘추억의 달고나 체험’을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34개 부스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뙤약 볕에서도 줄을 서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아빠가 어릴 적에 많이 했던 놀이야, 국자도 태워먹은 적이 많다.” 라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유년기의 추억을 회상하며 무척 재미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달고나 이벤트와 더불어 We Start 사랑의 풍선도 선물하였는데요. 하트모양의 풍선에 호기심을 갖으며 “위스타트기 뭐에요?” 하고 물어 보는 어린이와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안산에 위치한 We Start 초지/본오마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마을사업(~2012)
[초지/본오마을]365일이 어린이들 세상♪ 오월愛 나라
2012-05-07
글·사진 : We Start 본오마을 박명숙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