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수원마을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Healthy Food”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영양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삼성 SDS 임직원들이 ‘한끼 나눔의 날’의 후원금으로 운영된 영양체험교실에는 위스타트센터의 엄마와 아이 20명이 참여하였다.
메뉴정하기, 아이와 함께 시장보기, 자료준비하기, 음식만들기 및 음식 맛있게 나누어 먹기 등의 전과정을 아이와 함께하며 엄마와 자녀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유대감 증진 및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삼성 SDS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를 분식류로 하면서 재원을 마련해 후원을 해 준 이번 영양체험교실은 8월경에 수원시 위스타트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한번 더 진행 될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 꼬마요리사가 되어 즐거운 요리 경험 및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움을 경험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또한 나눔의 즐거움을 항상 나눠주시는 삼성 SDS의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