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요리사”

초롱, 똘망아이 친구들이 요리사가 되었어요.

다양한 먹거리가 늘어나면서 점점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지면서 밥과 야채를

멀리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음식과 관련된 동화를 읽고 확장활동으로

야채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가장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주먹밥에 들어갈 재료를 알아보고 요리순서도 알아보았어요.

당근, 양파, 피망 등의 야채를 조심스럽게 프라이팬에 볶아보고

주먹밥을 좀 더 맛있게 해줄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밥을 비벼준 후

볶은 야채와 참치, 크래미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그리고 예쁜 모양틀에 넣어서 곰돌이 주먹밥도 만들고 내 맘대로 주먹밥도
만들어 보았어요.

 

 

드디어 시식시간~~

내가 만든 주먹밥이라고 좋아하며 맛있게 먹는 귀염둥이 초롱, 똘망아이들이었답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 강서마을에 계신 선생님들께도 전달해 드렸답니다~*^^*

 


글 : We Start 강서마을 고선경
Tel : 02-2662-6669
E-mail : kosal05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