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어린이날, We Start 회천2동마을




어린이날은 일년 중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중 하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할지, 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이 될 지 오래 전부터 We Start 회천마을 선생님들은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며 기쁘게 준비했습니다.자라나는 우리 예쁜 아이들이 즐거워 할 것을 생각하니 기다려지는 날이었습니다.


2012년 5월 4일 어린이날 하루 전!


양주시  We Start 회천마을의 어린이날 행사 주제는 “행복을 품은 즐거운 We Start”


어디서 많이 들어 보셨을 꺼예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코스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Fun? Fun! English Zone”


이 곳에서는 영어 선생님과 그 동안 센터에서 열심히 배웠던 영어단어를 중심으로 스피드 게임을 진행하여 자연스럽게 학습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선생님의 세심한 배려로 단어를 많이 모르는 저학년들을 위해서는 고학년들이 멘토가 되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두 번째 코스는 “Joyful Zone”


joyful의 뜻 그대로 아주 기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다양한 간식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조별로 협동게임을 하여 자연스럽게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코스는 “Memory Zone”


말 그대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사진을 이용하여 액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술 선생님이 미리 재료를 준비하여 멋진 액자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코스는 “Photo Zone”


다양한 소품과 풍선장식이 되어있는 포토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답니다.


재미있는 소품들을 활용해 더 풍성했던 포토존!



이렇게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함께 아이들과 모여앉아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이 날만큼은 아이들이 각자 주인공이 되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글·사진 : We Start 양주회천마을 최찬송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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