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감독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의 흔적이 담긴 애장품으로 ‘위아자 나눔위크 2026’에 힘을 보탰다. 22~28일 열리는 위아자 나눔위크를 위해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KIA 타이거즈 김도영,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LG 트윈스 박해민·오스틴·문정빈 선수가 글러브와 유니폼, 스파이크화 등을 기증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71395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현역 시절부터 야구 인생을 함께해 온 글러브를 내놓았다.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5차례 수상한 박 감독은 안정적인 수비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활약했다.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를 거쳐 지도자로 변신해 현재 삼성을 이끌고 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친필 사인 홈 유니폼을 기증했다. 빠른 발과 장타력을 겸비한 김도영은 2024시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고 KBO MVP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고 8월 월간 MVP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갔다.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은 경기에서 사용하는 스파이크화에 사인을 더해 내놓았다. 공격적인 투구가 강점인 최준용은 승부처에서 팀의 뒷문을 지키는 불펜 핵심 자원이다. 올 시즌 61경기에 등판해 15세이브와 10홀드를 기록했다.

LG 트윈스 오스틴은 친필 사인 유니폼을 기증했다. 2023년 KBO리그에 데뷔한 오스틴은 첫해 23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두 시즌 연속 30홈런을 넘겼다. 장타력과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을 앞세워 LG의 중심 타선을 책임지고 있다.

LG 트윈스 문정빈도 사인 유니폼을 내놓았다.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로 힘 있는 타격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올 시즌 91경기에서 19홈런과 66타점을 기록하며 차세대 거포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LG 트윈스 박해민 역시 사인 유니폼을 기증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로 오랫동안 KBO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활약해 온 선수다. 올 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42도루를 기록했고, 중견수로 1161이닝을 소화하면서 실책 없이 외야를 지켰다.

이들의 기증품은 22~28일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경매와 위스타트 홈페이지의 온라인 래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래플은 원하는 물품에 온라인으로 응모한 뒤 추첨에 당첨되면 정해진 가격에 해당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증품 실물은 23~25일 서울 동교동 위아자 에코빌리지의 나눔상점 쇼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이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와 위스타트가 주관하며, 판매 기부금은 전액 정서지원과 인성교육, 긴급생계지원, 급식지원 등에 사용된다.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22일(목)~28일(수)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2일(목)~28일(수)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3일(금)~25일(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8-7
– 위아자 나눔상점(오프라인) : 재사용품 판매 및 명사기증품 현장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