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광적마을에서는 4,5,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계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계발활동 압화공예 “들꽃 이야기”에 이어, 8월 계발활동은 펠트공예를 활용한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 만들기입니다.
그럼~광적마을 친구들이 8월 한 달 동안 열심히 바느질하여 완성한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 만들기 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
펠트지, 바늘, 실, 가위, 기화성펜 등 펠트공예 재료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핑크빛 바느질 상자에 색색깔의 펠트실을 정리하면서 바느질 상자를 갖게 되어 매우 기뻐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 하고 도안을 펠트지에 그린 뒤 재단하고 있습니다.
버튼홀스티치, 홈질, 박음질 등 기본 바느질법을 배운뒤 바느질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평소 말괄량이 우리 아가씨들이 이렇게 바느질 하고 있으니 차분하고 진지해 보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질수 있도록 가방 장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별, 하트, 리본, 고양이, 네잎클로버 등 다양한 모양들을 보면서 우리 친구들의 개성을 볼수있었답니다.
버튼홀스티치, 홈질, 박음질 등 다양한 바느질법을 활용하여 펠트 겉감에 가방장식을 달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는 빨간 리본을 단 귀여운 토끼네요~^^
귀엽고 이쁜게 만든 가방 장식을 가방 겉감에 바느질 한 뒤,겉감 두장을 겹쳐 버튼홀스티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늘에 실 끼우는것 조차 어려워 하더니 이제는 혼자서도 척척 잘합니다.
이제 가방끈만 달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가방’이 완성됩니다.
계발활동 시간과 자유놀이 시간 틈틈이 열심히 바느질 하여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 드디어 완성!!!
어때요~저 멋지죠~^^
친구들의 개성이 잔뜩 묻어나는 이쁘고 사랑스러운 가방을 완성한 뒤 기뻐하며 뿌듯해하는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애들아 정말정말 수고했다~너희들이 자랑스럽구나!!!
계발활동으로 펠트공예를 활용한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 만들기를 통하여 아동들의 정서발달 및 취미생활을 계발하고, 작품을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 침착성, 집중력, 자존감, 잠재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시작할 3차 계발활동도 기대되시죠~{>ㅡ<}
광적마을 친구들 화이팅~~~!
*글 : We Start 광적마을 이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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