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구강질환 심한 장애인들 무료로 치아관리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현홍근 교수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계속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서울대치과병원] “주애는 간이 진료시설에서 치료가 어려워요. 발치도 해야 하고, 심한 충치도 여러 개 있어요. 전신 마취에 치아 여러 개를 한 번에 치료해야 하는데 환자의 협조도 안 되고 있습니다.” 뇌병변 1급 장애아인 주애(7·여)의 검진을 마친 서울대 치과병원 소아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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