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멤버스 행복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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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e, Hot, Heart, 혜민 등 다양한의미를 담은 ‘H멤버스We Start 아동을 후원하는 정기기부자로서 새로운 기부자를 참여시키고 독려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H멤버스는 총 100분을 모시며, 100인은 명사, 기업CEO, 전문인, 시민, 학생, 어린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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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지인들에게 We Start의 행복네트워크 기부를 소개해주세요
‘H멤버스’ 특별한 100인을 통해 새로운 기부자가 늘어나는 만큼 100만명 저소득층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H멤버스’의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We Start 아동, We Start 나눔대사 혜민스님 등과의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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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실 수 있으며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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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앰쌤] 내 마음의 안식처

[아이앰쌤] 내 마음의 안식처

고양시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고양시 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및 문화활동을 지원해 주는 청소년들의 아지트이다. 학교 밖 환경은 여러 위험과 유혹이 난무하지만, 배움누리 청소년들은 오늘도 웃으면서 배움누리를 찾아온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어른인지라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해맑게 웃으며 건강하게 성장해주는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항상 고맙고 기특하다. 2016년 12월 어느 날, 한 통의 깜짝 편지가 배움누리에...

[아이앰쌤] 놀보 웃보 열정쌤

[아이앰쌤] 놀보 웃보 열정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함께 했던 시간은 기억 속에 남긴 채 서로 가야 할 길 향해서 떠나야 해요~♩♬♬♬” 4번째 ‘위스타트 뮤직 in’이 열린 17년 12월 20일, 레인보우관악기반 친구들이 묵직한 중저음의 변성기 목소리로 들려주었던 ‘이젠 안녕’이라는 곡의 가사이다. 15년 여름 풋풋했던 창단식의 기억이 지워지기도 전에 어느새 레인보우관악기반 친구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많은 박수와 칭찬은 그동안 열심히 함께 해준 친구들이 스스로...

[준호] 엄마와 다시 헤어지기 싫어요

[준호] 엄마와 다시 헤어지기 싫어요

씩씩하고 활발한 장난꾸러기였던 준호(가명, 12세) 준호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러 나가며 남편에게 아이를 맡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섯 살 준호가 일을 나가려는 엄마의 옷자락을 붙잡고 울며 떼를 썼습니다. “엄마, 오늘은 일 안가면 안돼요? 일하러 가지 말아요...” 평소 떼를 쓰는 아이가 아니라 이상한 생각이 든 어머니는 아이의 몸을 살펴보다가 덜컥 가슴이 내려앉았습니다. 준호의 작은 몸이 멍 자국으로 가득했던 것입니다. 착한...

허정무 부총재, 출연료 기부

허정무 부총재, 출연료 기부

JTBC3 FOX SPORTS의 신규 프로그램 <사진에 담긴 숨은 이야기(사.담.기)>에 출연한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위스타트에 출연료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JTBC3 FOX SPORTS가 새롭게 선보인 <사.담.기>는 출연자가 소장하고 있던 ‘인생 사진’을 보며 자신의 삶을 더듬고,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월 12일 <사.담.기>에 출연한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케케묵은 사진첩 속에서...

[현민] 엄마를 위해 공부할거에요

[현민] 엄마를 위해 공부할거에요

아픈 엄마를 두고 떠난 아빠 강원도에 살고 있는 현민이(가명, 13세)는 조용하지만 씩씩한 아이입니다. 현민이가 다섯 살이 되던 해, 어머니는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린 두 아들을 생각하며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았지만, 간까지 암이 전이되어 여전히 힘든 치료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던 중, 현민이 부모님은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몸이 아픈 아내와 어린 두 아들에게 어떤 경제적 도움도 주지 않은 채 가족을 떠났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세...

[나래] 아빠는 다시 힘을 냅니다.

[나래] 아빠는 다시 힘을 냅니다.

네 살 나래가 겪은 이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나래는 네 살 때 엄마와 헤어졌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오신 어머니는 4년 전, 7살 언니와 4살 나래(가명)를 두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자매는 어머니가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결국 부모님은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스트레스로 술을 가까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술을 마시는 날이 늘어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잃었습니다. 결국 근로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세 식구의 생활을 꾸려나가고...

[구리마을] 자원봉사자 교육간담회

[구리마을] 자원봉사자 교육간담회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늦은 8시, 위스타트 구리마을에서는 ‘2018년 자원봉사자 교육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교육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부터 올해부터 새롭게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교육 간담회는 수택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동그라미’ 학생들과 구리남고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 봉사자들이 자신의 명함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자원봉사의 개념과 의미, 역사, 봉사자의 기본자세와 수칙...

태연한 음악의 위로

태연한 음악의 위로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가 쓴 오르간 교향곡을 들어보라. 소리가 쏟아진다는 말이 뭔지 알게 된다. 이상할 정도로 큰 소리, 그 중에서도 정곡을 찌르는 것 같은 거대한 음향이 귀를 찌른다. 그가 쓴 피아노 협주곡은 어려운 기교로 가득하다. 교향악단들이 함께 연주할 협연자를 뽑을 때 과제로 내곤 하는 곡들이다. 이런 생상스는 80세가 넘어 사망하기 직전인 말년에 바순 소나타를 썼다. 여기에는 어려운 테크닉은커녕 아무것도 없고 흘러가는 음악만 있다. 2017년 11월 23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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