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수), 삼성물산 패션부문(구 제일모직)과 위스타트는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의 재능발굴과 육성을 위한 드림디자이너스사업(사업비 56,000,000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드림 디자이너스 사업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육성해내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미술수업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가진 생각과 이야기들을 다양한 재료와 접근방법으로 만들어가게 됩니다. 미술수업과 함께 전문디자이너에 의한 패션디자인 수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그 깊이를 더해 갈 것입니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2곳을 심사, 선발하여 총 30명의 아이들이 12월까지 창의미술과 패션디자인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수업 외에도 문화예술 감각을 키우기 위한 전시회, 패션쇼, 연극 관람 등이 예정되어 있고, 연말에는 자신의 작품을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문화예술 재능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해 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이들이 성장하고 변화해가는 모습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계속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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