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변화이야기

[후기:지희] 다시 한 번 용기내볼게요!

[후기:지희] 다시 한 번 용기내볼게요!

병원비가 없어 검사를 받지 못했던 지희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12살 지희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있었습니다. 혈관종 수술을 받으며, 심장천공이 재발견된 지희.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하지만, 기초생활 수급비만으로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병원에 가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과 케이티앤지 임직원분들의 후원으로 지희와 어머니에게 병원비와 생활비가 전달되었습니다. 후원금 덕분에 지희는 세 차례의 정기...

[후기:조슈아] 정밀검사 받았습니다

[후기:조슈아] 정밀검사 받았습니다

조슈아에게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슈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슈아는 낯선 땅인 한국에 들어와 16년 만에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새로 생긴 가족, 언어의 장벽, 학교 진학 등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던 조슈아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닥쳤습니다. 학교 건강검진에서 폐의 이상이 발견된 것입니다. 위스타트는 조슈아의 병원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해피빈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후기:지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출발

[후기:지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출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지영이(14세, 가명)는 부모님, 오빠 그리고 남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편찮으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어머니 혼자 지역아동센터의 조리교사로 일하시며 가족을 부양하고 계십니다. 낮과 밤까지 열심히 일하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지영이는 동생을 잘 챙기며 성실하게 생활합니다. 그런데, 이 가족에서 위기가 닥쳤습니다. 한 빌라의 청소와 관리를 맡는 조건으로 무상으로 살던 집에서 나가야 했습니다. 기초수급비와 어머니의 월급으로 생계를 꾸려오기에 바빴던 터라,...

[후기:민정] 안전한 공간으로 변신한 집

[후기:민정] 안전한 공간으로 변신한 집

위험한 집에서 생활하던 민정이 민정이(13세, 가명)는 어머니, 오빠와 함께 강원도 원주의 낡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망가진 현관문에는 잠금 장치조차 없어 외부 사람들이 벌컥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잘 돌보고 싶지만, 지적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안을 정리하는 것도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스타트는 민정이와 가족들의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해피빈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안전한 공간으로...

[후기:성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후기:성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긴 투병생활에서도 잘 키우고 싶은 손자 성원이는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척추 질환, 당뇨, 폐기능 이상 등 복합적인 질병으로 편찮으시지만, 성원이를 위해서 힘들게 버티고 계십니다. 할머니와 성원이는 기초생활수급비로 겨우 생활을 이어 가, 월세를 제대로 못 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나듯 나와 지인에게 돈을 빌려 겨우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세를 계속 감당할 수 있을지 또, 추운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기:수지]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후기:수지]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항상 추위에 떨었던 세모녀의 겨울 수지는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강원도 원주의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시고, 어머니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창고를 개조하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찬바람을 막아주지 못했고, 기초수급비 외에는 수입이 없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빚을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분들과 LG디스플레이 임직원분들께서 해피빈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셨고, 그 덕분에 수지와 가족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후기:다은] 병을 꼭 이겨낼거예요!

[후기:다은] 병을 꼭 이겨낼거예요!

소두증 다은이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다은이(7세, 가명)는 ‘소두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은이는 또래들보다 언어 발달이 느려 말보다는 미소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물을 잘 씹거나 삼키지 못해 항상 턱받이를 해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와 지속적인 치료가 꼭 필요했지만,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하루하루 생활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다은이와 부모님을 위해 응원의 손길을 전해주셨고, 그 덕분에 다은이는...

[후기:다정] 공부방이 생겨서 기뻐요

[후기:다정] 공부방이 생겨서 기뻐요

먹고 살기 바쁜 현실, 그리고 지저분하고 산만한 학습 환경 경기도 구리시의 한 다세대 지하층에 사는 다정이(16세, 가명)는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입니다. 공부를 좋아하는 다정이는 마음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저분하고 산만한 학습 환경 때문에 집에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힘들고 답답한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다정이는 깨끗한 집에서 자기만의 책상을 꾸며 많은...

유진이의 치료비와 생필품 구입비를 마련했습니다.

유진이의 치료비와 생필품 구입비를 마련했습니다.

뇌병변 1급 판정을 받은 유진이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는 유진이(가명, 9세)는 눈이 보이지 않고, 기저귀를 착용하고 생활할 만큼 발달지연이 심하여, 초등학교 입학도 하지 못했습니다. 발달지연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검사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진이의 가정은 유진이의 병을 감당하기가 어렵고, 생계유지도 어려운 환경입니다. 소근육 발달을 돕기 위해 받고 있는 미술치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유진이의 치료비와 생필품 구입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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