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후원하기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아직도 100만명의 아이들이 가난이란 이름에 갇혀있습니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이 아이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달릴 수 있도록,
미래의 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위스타트는 우리의 아이들을 돕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세요.

문의 :  1577-9572

당신의 따뜻한 나눔을 기다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각 지원사업을 선택해 ‘우리아이’를 선택하신 후 후원에 참여하시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소식을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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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_02 아이들의 소중한 변화이야기

방송작가 꿈 박소연양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이사했어요!”

방송작가 꿈 박소연양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이사했어요!”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진행했던 "막내 동생과 함게 살고 싶어요" 캠페인을 기억하세요? 박소연(가명)양의 사연이었는데요. 소연이는 8년 전 We Start 수원마을에서 만나게 된 아동입니다. 이제  20살 대학 신입생이 된 소연이는 8년 전 처음 만났을 때, 수줍고 희망이 없는 아이였지만, We Start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조금씩 변화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이어져 온 인연으로 8년이 지난 지금, 소연이는 대학생이 되었고, 이제는 떨어져 살던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지난...

양치질도 한글도 잘모르는 8살 기선이의 Start에 응원을!

양치질도 한글도 잘모르는 8살 기선이의 Start에 응원을!

  기선(가명,8)이가 We Start 구리마을(센터)에 온 첫 날, 기선이는 놀라운 것도 많고 힘든 것도 많았습니다. 먹어본 음식이 별로 없었던 기선이에게 첫날 We Start에서의 저녁식사는 골라야 할 반찬이 너무 많았습니다. 양치나 위생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몸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그냥 손으로 밥 먹으면 안 돼?” 맛있게 밥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안 해본 마냥 전혀 혼자 하지를 못합니다. 아이들과의 대화에 어른들이 하는 욕이 기선이의 입에서 계속 나옵니다....

[준성,준혁이 이야기] 힘들지 않아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래요

[준성,준혁이 이야기] 힘들지 않아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래요

우애 깊은 준혁이와 준성이 경기도 양주 평화로에는 6살 준혁(가명)이와 4살 준성(가명)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애 깊기로 소문난 형제거든요. 동생 준성이는 형이 자기와 같이 놀아줄 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준혁이도 동생을 잘 챙기고 놀아주는 의젓한 형입니다. 사교성이 많고 밝고 씩식해 친구들이 먼저 다가온다는 준혁, 준성 형제. 아이들을 볼 때마다 준혁이 어머니는 미안함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준혁이네 가족은 넉넉하진 않았지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과...

“아빠, 엄마 없어도 되요.. 할아버지만 내 곁에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아빠, 엄마 없어도 되요.. 할아버지만 내 곁에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를 거둘 때 다들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어요.. 치매에 걸린 어머니 모시기에도 힘든데, 4살 아이를 다 늙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볼 수 있겠냐고요...” “지 엄마 아빠 이혼으로 갈 곳이 없는 아이를 또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느냐” 며, 할아버지는 그 때 처음 본 4살 아이 영훈(가명)이를 무작정 고시원에서 데려왔다. 할아버지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밥은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육아를 처음 시작했다. 예전에 시작된 통풍으로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고 도자기를 씻다...

멋진 경찰이 될 윤후에게 희망의 기를 팍팍!

멋진 경찰이 될 윤후에게 희망의 기를 팍팍!

27년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베트남 국적을 가진 엄마는, 아빠를 믿고 의지하며 8년전 처음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사는 곳은 강원도 삼척. 아빠는 일용직 근로와 폐지 수집으로 생활비를 벌어 3가족의 생계를 책임집니다. 힘들게 일을 하지만 베트남 엄마의 식구들을 위해 매달 20만원씩, 30만원씩 베트남에 돈을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요구가 점점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생활비나 병원비,서로의 생활습관,육아 방식 등을 놓고 갈등이 커져 갔습니다....

성장이 멈춘 수림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성장이 멈춘 수림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성장이 멈춘 수림이 경기도 안산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수림이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아빠와 함께 생활하던 시기에 스트레스(공포,위축)로 수림이는 성조숙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조숙증은 사춘기에 나타나는 2차 성징과 같은 현상이 여자 아이의 경우 8세, 남자 아이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인 및 분비되는 성호르몬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합니다. 수림이는  현재 7세 평균 키인 121cm이고 체중은 6세 평균인 19kg입니다. 호르몬...

“가면 벗은 태양이의 미소”

“가면 벗은 태양이의 미소”

지난 2월 We Start 장흥마을에서  '가면 쓴 태양이의 소망' 이라는 얼굴 전체에 2도 화상을 입은 태양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태양이의 화상치료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태양이를 위한 후원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삼성카드 사랑의 펀드, 신한은행, 기타 지원 등을 통해 태양이의 화상치료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태양이는 무균실에서 기본적인 화상치료를 마치고, 1주일에 1회 정기적인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얼굴전체에 붕대를 감고 있어 안타까움을...

잘 들리지 않아도 피아노 치는 것이 가장 즐거워요.

잘 들리지 않아도 피아노 치는 것이 가장 즐거워요.

난청으로 인해 발음이 부정확하고, 입모양을 보고 상황에 따라 눈치껏 대화를 하는 한별이는 리듬악기 장난감과 피아노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잘 들리지 않아도 피아노 치는 것이 즐겁다는 한별이가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가면 쓴 태양이의 소망

가면 쓴 태양이의 소망

  태양이(가명, 10살)는 언제나 소극적인 모습만 보이던 아이였지만 We Start와의 인연으로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지원과 사랑을 받음으로써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활해지고, 모든 활동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가족 모두 집안 대청소를 하다가 쓰레기를 태우던 중 어른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태양이 혼자 남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1회용 부탄가스통이 터져 얼굴전체에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119구급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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