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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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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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손흥민 사인 유니폼 사고, 기부도 하고, 선한 영향력 ‘위아자 2022’

손흥민 사인 유니폼 사고, 기부도 하고, 선한 영향력 ‘위아자 2022’

“중고가 더 비싸더라도 중고를 구매해요.” 대학원생 배솔여(활동명·25)씨는 소비에 있어 엄격하다.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옷을 살 때도 식품성분표나 상표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구매 활동에서 가급적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고기보다는 식물성 가공품을 택한다. 패션 산업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는 만큼 옷을 구매할 때 역시 ‘중고 거래’에 먼저 검색해 본다. 백화점에서 파는 새 상품과 가격이 같거나...

[위아자 2021]’위아자 나눔장터’ 서울·부산서 개장…’기증품 판매’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

[위아자 2021]’위아자 나눔장터’ 서울·부산서 개장…’기증품 판매’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1’이 13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전'이 오전 10시30분 아름다운가게 11개 매장에서 일제히 개장한 데 이어 친환경 체험행사인 '위아자 에코빌리지'는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낮 12시에 오픈했다. 김도식 “환경과 나눔, 다음 세대 위한 책무” GS칼텍스를 대표해 감사패를 받은 고승권 지속경영실장은 “친환경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는데 큰 역할을 해온 위아자에 힘을 보태 기쁘다”며...

[위아자2021]김유정·정해인 자켓, 표지훈 드라마 의상…줄잇는 스타 기증

[위아자2021]김유정·정해인 자켓, 표지훈 드라마 의상…줄잇는 스타 기증

배우 김유정과 정해인, 가수 겸 배우 표지훈(피오)이 ‘위아자 나눔장터 2021’에 동참했다. 위아자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김유정은 FILA 광고 촬영 때 직접 착용했던 브이블럭 후드 자켓과 해리티지 베스트를 기증했다. 김유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최연소 가입자이며, 최근에도...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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