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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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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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2015 위아자] 사랑·행복의 증표 욕심내봐요

[2015 위아자] 사랑·행복의 증표 욕심내봐요

명사들 뜨거운 나눔 행렬 국내 최대·최고의 나눔 축제로 자리 잡은 ‘2015 위아자 나눔장터’가 18일 서울·대전·부산·전주에서 열린다. 행사를 엿새 앞둔 12일에도 명사들의 애장품이 속속 도착했다. 특히 종교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흔쾌히 소장품을 기증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지난 19년간 자신의 방 한편에 걸어 두고 보던 판화작품을 기증했다. 이 작품은 1996년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의 한 수녀가 제작해 염 추기경에게 선물한 그림이다. 가시 면류관을...

[2015 위아자] ‘메이저 퀸’ 전인지, 일본오픈 우승 드라이버 내놔

[2015 위아자] ‘메이저 퀸’ 전인지, 일본오픈 우승 드라이버 내놔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성 팬이라면 특히 위아자 나눔장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골프·피겨스케이팅·리듬체조 등 각 스포츠를 대표하는 여전사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장터에 내놨기 때문이다.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해 ‘메이저 퀸’이란 칭호를 얻은 골프선수 전인지는 최근 JLPGA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한 골프가방을 기증했다. 가방에는 전인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전인지 선수는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우승한 데다...

[2015 위아자] 비정상회담·히든싱어 … JTBC ‘얼굴’ 총출동

[2015 위아자] 비정상회담·히든싱어 … JTBC ‘얼굴’ 총출동

장위안 등 12명 개장식 참석 모창 능력자 임재용 공연도 18일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JTBC 인기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열리는 개장식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 12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장터에 참여한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등 6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나눔장터를 찾는다. 12명 중 9명은 나눔장터에 애장품도...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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