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재계에도 나눔 바이러스가 번졌다. 2005년부터 9년째 위아자 나눔장터와 함께하고 있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두루미 철제조각상, 죽통 합죽선 세트, 목각 붓통 세트, 크리스티안 버나드 손목시계 등을 보내왔다. 허 회장은 “장수를 기원하는 두루미처럼 위아자도 오래도록 나눔의 아이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행운을 부르는 고구려풍 와당 문양 액자, 중국 자개 접시, 던힐 넥타이 등을 기증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직접 찍은 사진과 소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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