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과 함께 쓰는 1만장의 희망일기 영상(혜민 내레이션)
1. 여러분의 옆자리엔 누가 서 있나요. 세상에 홀로 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허벌판에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의 옆에도 흙 한 줌, 풀 한 포기, 햇볕 한 줌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비록 가난할지라도 몸이 아프고 힘들지라도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을지라도 함께 옆에서 걸어주고 손 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모두 이겨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옆자리에 서 주세요. 제가 먼저 그 자리에 서겠습니다. 저와 함께...
광양 800명 아이들과 손잡은 배우 윤승아님의 따뜻한 기부에 함께하세요.
배우 윤승아님이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 중 500여만원을 개미스폰서 ‘광양 800명 아이들 꿈터 만들기 프로젝트’에 쾌척하셨답니다. 비록 윤승아님을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윤승아님! 참, 고맙습니다. We Start 광양마을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꿈터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이 분위기를 타고, 아직 채워지지 않은 모금액을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하셔서 채워주세요.
늘 꿈을 꾸고 있는 정광희 후원자님의 나눔 이야기
버스를 타고 다시 또 버스를 타고 정광희 후원자님이 일하는 곤지암으로 찾아 갔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나무 사잇길을 걸어가니 (주)시즈 글로벌 간판이 보인다. 환한 미소를 가진 정광희 후원자님이 사무실로 안내했다. “제가 가진 아주 아주 조금의 일부를 나누는데 이렇게 찾아오시고 부끄럽네요” “아이들이 아빠를 찾을 나이에 나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알죠” 지난 5년간 사업차 중국에 가 있으면서 정광희 후원자님은 가족들을 볼 수 없었다....
‘행복’을 그리니 행복합니다.
캄보디아 We Start 아동 쏘스레이넛을 돕기 시작 한 후 성애씨는 We Start 달력에 그림 12점을 기부했다. 인쇄된 We Start 나눔달력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 자택에서 성애씨를 만났다. 강물을 건너 조그마한 주택으로 들어가니 성애씨의 강아지가 먼저 반긴다.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지만 성애씨는 환한 미소로 We Start 식구들을 반겼다. 관절염은 그가 27세 때 찾아왔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기 시작한 지...
[중앙일보]입에 붓 물고 이웃사랑 그린답니다
66세 구필화가 김성애씨 김성애씨가 23일 경기도 광주 자택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씨의 붓은 기타리스트인 남편 강제영씨가 붓에 대나무를 이어붙여 만들어 준 것이다. [광주=김상선 기자] “눈물 감추려 시작한 그림으로 이제 남의 눈물 닦아줄래요.” 구필화가 김성애(66)씨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마흔 살이 되던 1987년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기 시작한 지 13년째가 되는 해였다. 관절염은 그가 27세 때 찾아왔다. 서른 살이 되자 누우면 일어나지도 못했다. 직장도...
혜민과 함께쓰는 1만장의 희망일기
나혼자 쓰는 비밀일기가 아닌 모두의 꿈을 찾기 위해 함께 쓰는 희망이야기를 만들어요. 혜민스님과 함께 정기기부자가 되어 1만장의 희망일기를 채워요.꿈을 꾸기에는 희망이 없고 희망을 품기에는 꿈이 없다는 아이들에게 정기기부 신청과 함께 희망이야기를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