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 남송국제아트쇼 김순미 조직위원장, 남송미술관 남궁원 대표>
남송국제아트쇼 저소득층 아동 지원 기금 전달식이 26일 오후 중앙일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송미술관 남궁원 대표와 남송국제아트쇼 김순미 조직위원장은 남송국제아트쇼의 ‘위스타트 기금전’을 통해 마련된 1,000만 원을 위스타트에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5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남송국제아트쇼에서 남궁원 화백을 비롯한 작가 16명이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기증한 작품 65점의 판매수익금으로 기금이 마련되었습니다.
<사진: 위스타트 송필호 회장이 남송미술관 남궁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위스타트 송필호 회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온 남궁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감사패에는 “(남궁원)귀하께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셨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의 표시를 담았습니다. ‘위스타트 기금전’의 판매수익금 1,000만 원은 위스타트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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