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전거아빠와 아동의 2회차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벌써 친해졌어요~!”
만나자마자 아이들이 자전거아빠 손을 잡고 시작부터 즐거운 웃음 한가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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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내 자전거를 다시 품에 안고 ~~”
“우와, 오늘은 커다란 골든벨도 저쪽에서 반짝반짝,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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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두렵기도 했지만…” “넘어질까봐 아직도 조금 무섭지만…”
“자전거아빠가 함께 있으니 용기를 낼 수 있어요~”
아이들의 얼굴에는 지난주 처음으로 자전거에 올라탔던 긴장감과 무서움은 사라지고,
자전거아빠와 함께 용기를 내어 페달을 밟으며 씩씩하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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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내 자전거가 앞으로 쑥~ 나아가고 있네!”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자신의 자전거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마음에는 자신감이 한 뼘 또 자랐습니다.
“넌 할 수 있어”를 연신 외치던 아빠들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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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자전거타기를 오늘은 그만 마무리하고,
이제는 즐거운 ‘자전거 안전규칙’ 골든벨 게임시간~!
아빠와 함께 골든벨 퀴즈를 풀어가며 새로운 자전거 안전규칙을 배워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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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건 어려운 문제인데… 공부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진지하게 문제를 푸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

“두구두구두구~~오늘의 퀴즈왕은 바로 나~!”
퀴즈왕이 아빠와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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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숙제를 잘 해왔더니 자전거아빠가 스티커를 붙여줬어요~”
“자전거아빠와 함께 읽는 동화책 넘 재미있어요~”
오늘도 자전거아빠와 함께 마지막으로 동화책을 읽고 활동지를 적어보며 하루의 활동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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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아이의 물품을 챙겨주며 자전거아빠와 아이들은 아쉬운 2회차 작별을 합니다~
더 즐거운 3회차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