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같은 그대, 그대 닮은 별 하나”
위스타트는 매년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전달하는 별별산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의 소망을 적은 ‘별카드’를 받아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지원합니다.
12월 19일 저녁, 중앙일보 본사 사옥. 1층 카페공간이 특별한 장소로 변신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별별산타 행사장입니다.
이른 저녁시간.
각자의 현장에서 바로 행사장으로 달려오신 별별산타님들이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행사의 일정을 공유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우리 산타님들.
별별산타를 대표하여 ‘법무법인 동인’의 오세빈 산타님께서 대표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아이와 함께 참석해주신 별별산타님
겨울왕국 드레스를 입고 올해 행사장의 마스코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산타할아버지의 비밀을 이렇게 알게 되어도 괜찮은건가요?)
친구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참석해 주신 별별산타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위스타트 대구 인성센터와 연계되어 있는 각 아동기관들의 소개를 들을 후 아이들이 산타에게 보내는 영상과 편지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장애아동들을 대신하여 선생님이 작성한 편지는 산타님들의 눈시울을 살짝 적시기도 했습니다.
혼자서 3개의 선물을 포장해내신 속도의 달인 산타님, 다른 사람들이 어쩔 줄 몰라하고 있을 때 리본을 들고와 순식간에 빛나는 선물로 변신 시켜주신 금손 산타님, 아이와 함께 평범한 사각형 선물을 멋진 피자박스로 변신시켜주신 산타님…정말 별별 산타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별별산타님들의 정성으로 예쁘게 포장된 선물들.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별별산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 잘 전달하겠습니다. 내년엔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