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한 끼”
연수는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매일 끼니를 챙겨 먹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가 자주 문을 닫아 점심 급식을 제공 받지 못하는 코로나 상황에서는 더욱 끼니 걱정이 늘어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우진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새우를 처음 먹어봅니다. 새우 껍질을 까지 못하는 우진이를 지켜보던 옆자리 형이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어요!” 이제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에서 새우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한 끼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을 통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아이들, 간편식에 입맛이 길들 여진 아이들 등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끼니를 제공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위스타트 ‘제대로 된 한 끼’ 사업에 따뜻한 손길을 건내주신 IBK캐피탈을 비롯한 위스타트의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스타트에서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