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김수길)는 9일 IBK캐피탈이 국내 결식 위기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6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위스타트는 ‘제대로 된 한 끼’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이 가정 내 결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돌보고 있다.
IBK캐피탈은 위스타트와 협력해 2019년부터 매년 400여명의 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교육·건강·복지·인성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지원으로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