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동 통합지원
문화체험 스키 캠프 결과보고✏️

후원자님 덕분에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이 생애 첫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동안 스키를 배우고, 친구들과 밥을 먹고, 숙소에서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움이 사치가 되어버린 아이들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2023)에 따르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은 놀이나 문화체험 영역에서 가장 높은 박탈감을 느낍니다. 위스타트가 만나는 아이들 중에는 가족끼리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아이도 있고, 영화관에 처음 가본 아이도 있습니다.

기관 선생님들은 부족한 예산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작은 나들이를 선물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생계, 의료, 교육 등 필수 지원에 밀려 문화체험은 매번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립니다. 이번 캠프는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25명 중 23명,
생애 처음 스키를 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25명의 아이들이 인솔 자원봉사자 7명과 함께 1박 2일 스키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참여 아동 25명 중 23명이 스키를 처음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오전·오후 두 차례 강습을 진행했습니다. 강사 1명당 아동 5명 비율로 수준에 맞게 그룹을 나눠 체계적으로 지도했습니다. 무거운 장비를 스스로 들고, 불편한 스키부츠를 신고도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일차에는 전날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결 안정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남긴 말들

강습을 마친 뒤 아이들은 초급 코스에 만족하지 않고 중급, 상급 슬로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활동 앞에서 움츠러들었던 아이들이 스스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 후원금 사용 내역

구분 지출 내역 금액
스키캠프 스키 강습비 · 장비 및 의류 대여비 · 리프트권 5,860,380원
차량비 왕복 차량비 1,210,500원
식비 간식비 · 식사비 209,000원
숙박비 1박 숙박비 (32명) 720,000원
사례관리 및 기타 1,002,720원
합계 9,002,600원

✔️ 지원 인원 : 32명 (아동 25명 + 인솔 교사 및 자원봉사자 7명)
✔️ 일정 : 1박 2일 스키캠프
✔️ 초과 비용은 지역아동센터 자체 예산으로 별도 부담

아이들의 경험은 계속됩니다

“겨울이 되면 스키가 자주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한 아이의 기억 속에 이번 캠프가 오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것 앞에서 무서웠지만 끝까지 해냈다는 경험,
친구들과 숙소에서 웃으며 보낸 밤.

이 모든 것이 후원자님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시간입니다.
위스타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문화체험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의견은 위스타트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기준이 됩니다. 아래 설문을 통해 이번 지원 후기에 대한 만족도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