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에 봄비가 약간 섞이면
동물도 식물도 일년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봄’ 을 만날 수 있지요~
온화하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웃어요, 할머니’ 조부모 자조모임 이랍니다~!!
화랑유원지가 한 눈에 보이는 새로운 센터에서
할머니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자, 그럼 모두모두 Let’s Go!!
오랜만에 모이셨지만
조금의 어색함도 찾아 볼 수 없는 할머니들!!
그동안 잘 지냈냐는 안부도 물어봐주시니
정말로 가족같은 느낌이 봄내음처럼 물씬 풍겼답니다.
할머니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니
백 마디도 부족할 정도로 즐거웠던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계곡에도 놀러가고, 유람선도 타봤었지요~
이번엔 즐거웠던 회상은 잠시 접어두고
이번에는 무엇을 해볼까 고민을 해봤는데요~
할머니들께서 날씨가 좋아져서
나들이를 가고 싶다고 많이 말씀하셨어요.
봄 꽃 나들이를 갈 생각을 하니
봄 꽃도 활짝 피고 할머니들 웃음 꽃도 활짝 피었어요~
이렇게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것도 인연인데
사진 한 장 예쁘게 찍어볼까요!
다 같이 모여서~
하나,
둘,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