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웃음소리
많은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곳은
경기도 화성의 넓은 감자밭 이랍니다.
행복한 웃음이 피어있는
감자밭의 열기를
한 번 느껴보시겠어요?
안산We Start글로벌아동센터는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체험
‘너도, 나도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화성시 신외동에 위치한
이 넓은 감자밭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직접 키운
맛있는 감자들이 있는 감자밭이랍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함께 감자줍기!
감자를 많이 담은 만큼
집에 가져갈 수 있대요!!
감자를 담기 위해 박스를 나르는 것도 척척!
“조금만 기다려요, 엄마!”
도시에서 보기 힘든
작은 메뚜기에 신기해하는 모습에
어릴 적 생각이 나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주먹만한 감자도
어렵지 않게 주워 담을 수 있지요~
엄마와 힘을 합쳐
열심히 감자를 담는 모습~
‘두 박스는 기본이죠~’
“너무 열심히 일했나? 목이 마르네~”
“형님, 쉬엄쉬엄하세요~
울퉁불퉁 감자도 얻고,
알콩달콩 엄마, 아빠와 함께한 시간!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가족문화체험
‘너도, 나도 따뜻한 사랑 나누기’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농촌의 정성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글,사진= 안산We Start글로벌아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