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국내 최대의 벼룩시장, ‘2013 위아자 나눔장터’ 열린다

나누는 설레임, 행복한 어울림 … 10월 20일 서울·부산·대전·전주서

국내 최대의 벼룩시장, ‘2013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20일(일) 서울·부산·대전·전주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립니다. 어린이·가족·시민·기업들이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안 쓰는 물건을 갖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 축제입니다. 행사의 모든 기부금은 위스타트운동본부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특히 올해 서울 행사는 기존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옮겨 와 의미를 더했습니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중앙일보·JTBC를 보유한 종합미디어그룹 ‘중앙미디어네트워크’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위스타트운동본부가 주관합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나누는 설레임, 행복한 어울림’입니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와 명사들의 기증품 경매, 문화 공연 외에도 중앙일보 가족신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다트 퀴즈 이벤트, 기증 보따리 캠페인, 액세서리·버튼·그림액자 만들기, 나눔체험코너 ‘달콤한 위스타트’ 등 온 가족이 나눔과 친환경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장터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위아자는 위스타트,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세 가지의 앞 글자를 딴 것입니다.

■ 일시 : 2013년 10월 20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