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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월), 구리마을에서는 사업보고 및 후원 나눔의 밤인 ‘해밀날’이 개최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정리하며, 도움 주신 많은 분들과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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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재능이 많은 구리마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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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책 만들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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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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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예쁜 악세사리와 도자기 그릇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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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마을 아이들 화이팅!>

‘해밀날’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올해 작업했던 여러 작품들과 프리마켓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편에는 참석자들이 아이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적게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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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음식을 차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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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아름다운 우클렐레 연주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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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재능 기부 공연 감사합니다^^>

행사장 안쪽에는 정성스럽게 차려놓은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오프닝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능기부를 해주신 지역사회의 공연단과 구리마을 아이들이 우클렐레를 연주하며 행사분위기를 한껏 올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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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과 드림스타트 안상운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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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사무국 송선민 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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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메시지를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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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축하드려요~ 선물 가져가세요~>

공연 후, 무한돌봄과 드림스타트 안상운 팀장님과 위스타트 사무국의 송선민 국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구리마을의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응원해주시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행사장 로비에서 응원메시지를 써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상품을 드리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당첨되신 분들이 여러 상품들 중 1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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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동안 구리마을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사업보고영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딱딱한 사업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활동모습을 소개해주어,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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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교육으로 봉사를 해주신 최민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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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아이들의 하트눈빛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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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진정한 언니, 누나가 되준 이예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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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마을 가족대표 김희정 어머니>

마지막으로 특별코너로, 감사패 및 특별상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항상 애정을 갖고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쳐주신 최민애 선생님, 고3임에도 불구하고 구리마을에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아이들 공부를 가르쳐준 이예린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챙겨주시며 물심양면 도와주신 구리마을 가족대표 김희정 어머니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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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파랑새봉사단의 소식을 잘 전달해주기를 바랄게~>

구리마을 파랑새봉사단의 기자단 친구들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부상으로는 앞으로 있을 크리스마스 파티의 매점 무한 이용권을 받았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기뻐서 환소성을 질렀답니다.

구리마을 김에스더 센터장님은 “구리마을은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마을입니다. 실무자들도 힘을 기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요, ‘해밀날’은 그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서 아이들이 무럭무럭 성장해가고 구리마을도 함께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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