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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CTC바이오 조호연회장이 17일 3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유산균을 기부한데 이어 18일에는 김홍일(사진) 세종 대표변호사께서 2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CTC바이오는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 외에 제약, 동물약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우량 상장 회사입니다. 조호연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을 돕고 싶다”며 “작은 도움이라 송구스럽다”고 겸손해 했습니다. 조호연 회장은 지난 해에도 위스타트에 고액 기부를 한 바 있습니다.
작년(5월6일)에 이어 이번에도 상당한 금액을 기부한 김홍일 대표변호사는 “우리나라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나라의 희망이고 등불이다.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진짜 선진국”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홍일 대표변호사는 나눔과 기부가 체질화 된 나눔전도사입니다.
대검 중수부장, 부산고검장 등 검찰 내 요직을 두루 역임했고, 실력과 덕망을 겸비해 법조계 안팎에서 따르는 후배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