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위스타트가 공동주최하는 ‘2017 중학생 인성 & 금융교실’이 3월 20일 경기도 구리 장자중학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교실은 전국 93개 중학교 5,600여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당 4교시에 걸쳐 11월까지 이뤄집니다.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금융 수업과 자아를 찾아가는 인성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수업은 딱딱한 강의 방식이 아닌 게임, 조별활동, 팝업북 만들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관련 교육을 이수한 52명의 대학생 교사가 해당 중학교에 찾아가 1일 교사로 진행하는 교육 봉사활동입니다.
1학기에는 수도권 지역과 교육여건이 취약한 지방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2학기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47개 중학교 2,300여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많은 관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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