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던 집,
시원한 바람이 부는 집으로 💨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 내리고, 환기가 되지 않아 답답한 집에서 무더위를 그대로 맞이해야 했던 아이들. 위스타트는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을 위해 2020년에 이어 두번째 혹서기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작년보다 더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스타트는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열대야 없는 밤을 위한 여름 침구, 든든한 보양식과 전기요금 등 각 가정에 꼭 필요했던 것들을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위스타트 혹서기 지원 캠페인 자세히보기
➡️ 아이들에게 더 가혹한 여름
귀여운 아이들의 후기
* 각 탭을 클릭하여 아이들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고장나고 성능이 좋지 않은 선풍기 1대가 전부였던 집.
아이들은 서로 선풍기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날이 많았습니다. 한참 성장할 때라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더운 날씨가 유독 힘들었습니다.
여름 이불이 없어 솜이불을 걷어 차며 땀흘리던 아이들을 보며 늘 미안했던 어머니에게 위스타트 혹서기 지원은 선물 같았습니다. 새 선풍기와 뽀송뽀송한 여름 이불이 생긴 덕분에 아이들은 더이상 싸우지 않고 시원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은석이(가명), 은지(가명)네 집은 여덟식구의 대가족입니다.
전기요금을 걱정에 에어컨은 켜지 못하고 그나마 시원한 거실에 식구들이 모여 잠들곤 했습니다. 어깨만 닿아도 열기가 느껴져 덥고 짜증이 나던 열대야에 선풍기 3대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에어컨이 있어도 켜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이들 마음엔 답답함이 쌓여갔습니다.
올 여름도 걱정이 많았는데, 위스타트의 전기요금 지원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드디어! 에어컨을 켜고 쾌적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위에 뒤척이지 않고 푹 잘 수 있었던 것이 얼마만인지, 아이들도 어머니도 정말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진이(가명)는 위스타트 혹서기 지원을 통해 여름 침구 세트를 선물받았습니다. 시원하고 촉감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드는 예쁜 여름 이불, 베개가 생기자 제일 친한 친구 소영이(가명)가 떠올랐습니다. 생계를 위해 쉬지 않고 가게를 운영하느라 바쁜 부모님, 거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여름휴가를 갈 수 없는 상황인 것을 서로 잘 알고 있는 두 아이.
세진이는 소영이를 집으로 초대해 4박 5일 동안 둘만의 여름캠프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매트 위에 나란히 누워 서로에게 편지도 쓰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동영상도 봤습니다. 한 이불을 덮고 누워 잠들 때까지 웃고 떠들기도 하며 그 어떤 여름휴가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장난 선풍기 1대가 전부였던 집.
아이들은 서로 선풍기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날이 많았습니다. 한참 성장할 때라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더운 날씨가 유독 힘들었습니다.
여름 이불이 없어 솜이불을 걷어 차며 땀흘리던 아이들을 보며 늘 미안했던 어머니에게 위스타트 혹서기 지원은 선물 같았습니다. 새 선풍기와 뽀송뽀송한 여름 이불이 생긴 덕분에 아이들은 더이상 싸우지 않고 시원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은석이(가명), 은지(가명)네 집은 여덟식구의 대가족입니다. 전기요금을 걱정에 에어컨은 켜지 못하고 그나마 시원한 거실에 식구들이 모여 잠들곤 했습니다. 어깨만 닿아도 열기가 느껴져 덥고 짜증이 나던 열대야에 선풍기 3대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에어컨이 있어도 켜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이들 마음엔 답답함이 쌓여갔습니다.
올 여름도 걱정이 많았는데, 위스타트의 전기요금 지원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드디어! 에어컨을 켜고 쾌적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위에 뒤척이지 않고 푹 잘 수 있었던 것이 얼마만인지, 아이들도 어머니도 정말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진이(가명)는 위스타트 혹서기 지원을 통해 여름 침구 세트를 선물받았습니다. 시원하고 촉감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드는 예쁜 여름 이불, 베개가 생기자 제일 친한 친구 소영이(가명)가 떠올랐습니다. 생계를 위해 쉬지 않고 가게를 운영하느라 바쁜 부모님, 거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여름휴가를 갈 수 없는 상황인 것을 서로 잘 알고 있는 두 아이.
세진이는 소영이를 집으로 초대해 4박 5일 동안 둘만의 여름캠프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매트 위에 나란히 누워 서로에게 편지도 쓰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동영상도 봤습니다. 한 이불을 덮고 누워 잠들 때까지 웃고 떠들기도 하며 그 어떤 여름휴가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과 글로 소개된 아이들을 포함하여 경기도, 전라도 2개 지역 38가정에 75개 이상의 냉방 및 여름 용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입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름의 열기, 겨울의 온기
아이들이 여름을 잘 보냈는지 확인하고 가을을 준비를 하는 사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여름의 열기에서 겨우 벗어난 아이들과 가족들이 선선해진 날씨를 즐길 틈도 없었는데, 벌써 마음 한 켠에는 다가오는 겨울에 대한 걱정이 자라납니다.
위스타트는 여름의 열기가 겨울의 온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겨울맞이 캠페인을 준비 중입니다. 아이들이 계절이 바뀌는 것을 걱정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지원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지금 일시후원에 참여하시면 아이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사단법인 위스타트 / 입금자명 + 겨울
아이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하는
든든한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