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는 지난 봄, 어린 시절 생긴 트라우마로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던 유정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엄마는 유정이를 돌보기 위해 경제활동도 하기 힘들었고, 가정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이때 1,456명의 후원자님들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위스타트를 통해 유정이와 엄마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후원금이 전달된 지난 6개월 동안 유정이와 엄마는 점차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유정이와 엄마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유정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엄마 일하러 가지마”

유정이의 즐거운 변화

유정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바로 노래! 위스타트는 후원금으로 유정이가 성악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배우며 즐겁게 합창단 활동을 한 유정이는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또래 관계와 사회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에서 기쁨을 느끼자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마다 느끼던 불안도 줄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심리상담도 받으며 엄마와 대화하는 시간도 늘어났습니다.

생계비 지원으로 늘 마음을 졸이게 했던 부담이 줄어 들자 엄마도 아이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서로 부드럽고 친절하게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고, 사랑을 표현하며 리적으로도 안정을 찾아갑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찾은 유정이는 친구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학습 태도, 식생활도 개선되었습니다. 자주 짜증과 불만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던 유정이는 조금씩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어려움은 천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유동식과 부드러운 음식만 찾던 것에서 조금씩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막막하고 답답했던 순간, 유정이와 엄마에게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유정이네 가정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스타트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