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희영(하나은행 소속) 프로골퍼가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LPGA투어 진출 4년 만에 첫 우승을 했습니다.

 

박희영 프로는 21일 미국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1 시즌 마지막 LPGA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시는 분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고, 축하할 일입니다.

2010년 홍보대사 위촉 당시, 프로골퍼 박희영은 LPGA투어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기부할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번 2011년 우승과 함께 위스타트의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일에도 더 큰 힘을 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며, LPGA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