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We Start 운동본부 나눔대사 위촉

 

‘마음 치유의 국민 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이 23일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강화시키는 위스타트(We Start)운동본부의 나눔대사로 위촉됐다.

 

혜민스님은 이날 중앙일보에서 위스타트운동본부 송필호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스님은 위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스님은나눔 활동을 하고 싶은 때에 We Start를 만났고, 우리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사업 현장에도 가봤는데,교육/복지/보건 세 측면에서 아동들에게 개인맞춤형으로 인생장애물을 제거해주는 방식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송필호회장은스님이 사람들 곁으로 찾아오셔서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는 새로운 시도를 해 주시는 가운데, We Start 아동들을 위해 큰 힘을 주시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We Start와 혜민스님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0000명의 정기 기부자를 모집하는혜민스님과 함께 쓰는 10000장의 희망일기캠페인을 시작했다. 목표 기부자가 모이면 혜민스님과 기부자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말을 매일 보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스타. 또한 올 들어마음 치유 콘서트를 전국 수십 곳에서 열어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학도로 미국 유학을 갔다가 종교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조계종 승려가 됐으며, 현재 미국 햄프셔 대학교 교수.

 


We Start 운동본부 나눔대사에 위촉된 혜민스님과 송필호 회장(We Start 운동본부)

 


혜민스님 나눔대사 위촉장 전달

 


We Start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

 


We Start 운동본부에서 드리는 나눔명패

 


We Start 나눔대사 혜민스님

사진 : 중앙일보 박종근 사진기자(pjkid9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