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 심리·정서 지원 캠페인

태호를 어둠 속에서 꺼내준
아주 작은 변화

자해, 자살 시도, 우울감과 무기력…

어두운 터널 속에 있던 태호는
어떻게 빛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을까요?

7년차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전하는 태호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위스타트는 2015년부터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자존감, 사회성, 시민성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스타트 | 심리·정서 지원 캠페인

태호를 어둠 속에서 꺼내준
아주 작은 변화

자해, 자살 시도, 우울감과 무기력…

어두운 터널 속에 있던 태호는
어떻게 빛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을까요?

7년차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전하는 태호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위스타트는 2015년부터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자존감, 사회성, 시민성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조용했던 태호

태호는 유난히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선생님에게도 꼭 필요한 말만 했습니다.

슬픈 표정이나 눈에 띄게 우울한 표정은 아니었지만
위축되고 소극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중,
사진을 활용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태호가 고른 사진은 어두운 색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사진은 꼭 제 마음 같아요.” 

태호의 한 마디가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본 캠페인은 실제 위스타트 선생님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유난히 조용했던 태호

태호는 유난히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선생님에게도 꼭 필요한 말만 했습니다.

슬픈 표정이나 눈에 띄게 우울한 표정은 아니었지만
위축되고 소극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중, 사진을 활용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태호가 고른 사진은 어두운 색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사진은 꼭 제 마음 같아요.” 

태호의 한 마디가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 본 캠페인은 실제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선생님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둠이 찾아오면
스스로 상처를 내던 태호

우연히 태호가 다녔던 중학교 선생님을 통해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잦은 자해와 자살 시도, 무기력, 만성적 우울함… 

태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보면서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 생각이 결국 만성적인 우울함이 된 상태였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3년 내내 여름까지 잘 지내다가
해가 짧아지는 가을, 겨울이면
자해 또는 자살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통화를 마치고 내려놓는 전화기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어둠이 찾아오면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던 태호

우연히 태호가 다녔던 중학교 선생님을 통해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잦은 자해와 자살 시도, 무기력, 만성적 우울함… 

태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보면서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 생각이 결국 만성적인 우울함이 된 상태였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3년 내내 여름까지 잘 지내다가
해가 짧아지는 가을, 겨울이면 자해 또는 자살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통화를 마치고 내려놓는 전화기가 그 무엇보다도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얼마 후, 태호와 따로 상담을 하며 힘들어도
인성프로그램은 끝까지 참여하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게도 태호는 적극적이지는 않아도
묵묵히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해주었습니다.

태호의 작지만 소중한 변화

그러다 다시 가을이 찾아왔고,
태호는 또 다시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중학교 때와는 달랐습니다.

 우울감은 있었지만 자살 시도가 아니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태호에게는 인성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며
친해진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우울감을 떨치기도 하고,
또 다른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 우울감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태호의 작지만 소중한 변화

그러다 다시 가을이 찾아왔고,
태호는 또 다시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중학교 때와는 달랐습니다.

 우울감은 있었지만 자살 시도가 아니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태호에게는 인성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며 친해진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우울감을 떨치기도 하고,
또 다른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 우울감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7년 전, 인성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이들에게 극적인 변화를 기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하고 폭력적이고 반항적인 모든 아이들의 성격, 태도, 가치관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비현실적인 기대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렇다고 이 일이 무의미하거나 허무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아주 작은 변화, 이를테면 여전히 우울하지만 그것을 벗어나려는 노력처럼, 작은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작은 변화들이 모여 3년 뒤, 아이가 졸업할 때에는 큰 변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마음에 벽을 쌓고 있거나
어둠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을 계속 만날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태호가 보여준 것과 같이 아주 작은 변화 하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또 열심히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이재균 선생님

위스타트 다솜인성센터

아이들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일

지금 함께해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예금주 : 사단법인 위스타트 (입금자명 + 마음)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계좌 입금 후,
위스타트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 홈페이지 채널톡 | 📞 1577-9572

보내주신 후원금은 인성프로그램을 포함한
심리·정서 지원 사업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금된 금액은 국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지원에 사용됩니다.

위스타트 채널을 친구 추가(구독)하시면
위스타트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인스타그램
@westart318

카카오톡 채널
@위스타트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