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7.10~11 멀고도 먼 강원도 영월과 정선 일원으로 수원마을 귀여운  아동들과 가족, 수행인력선생님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하늘도 우리마을을 보우하시사 전날까지 퍼붓던 천둥번개와 폭풍우도 우리를 막을 순 없었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날씨… 돌아오는 날은 우리를 슬퍼해선지 약간의 비가 오더군요..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정선위스타트 센터장님과 홍팀장님께 늦었지만 서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신과전문의 선생님이신 안병은 선생님과 함께한 우리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의 관계개선 처음 맛본 곤돌라와 알파인코스터, 좋은 시설의 하이원리조트, 영월과 정선의 맛자랑 곤드레밥, 황태정식… 그리고 1박 2일의 자랑 한반도 전망대, 한반도 뗏목체험과 이어진 가족레크레이션 등…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수원마을 캠프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