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선물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그중 상진이, 현정이, 수호의 이야기와
변화를 전해드릴게요!
세 아이가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어떤 기적들이 일어났는지 함께 만나보세요!
상진의 새 축구화와 학원

초등학교 6학년 상진이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고, 엄마와 누나와 함께 외할머니댁으로 피신하여 지내고 있었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상진이는 친구들처럼 축구화를 갖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알기에 어머니를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숨겼어요.

위스타트는 6개월간 생계비 240만 원을 지원하며 상진이네 가족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어요!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상진이는 새 축구화를 선물 받았고, 기분 좋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축구화를 학교 사물함에 넣어두면
잃어버릴까봐 맨날 가방에 넣고 다녀요.
부피가 커서 가방이 빵빵해졌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생계비 지원으로 상진이 어머니는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상진이는 스스로 영어 학원에 다니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어요. 아직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학원을 다니며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해요!
어머니께서는 “생활비 걱정을 덜고 아이 학원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위스타트의 생계비 지원은 종료되었지만, 상진이가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와 대학생 멘토를 통해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미소와 일상을 찾은 현정이네

10살 현정이는 교통사고로 목과 허리를 크게 다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사고 이후 치료를 받느라 일을 하지 못했고, 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어요. 현정이는 방과 후 집에 돌아오면 스스로 집안일을 돕고, 엄마 곁을 지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스타트는 6개월 동안 생계비 300만 원을 지원하며 현정이네 가정에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냈어요. 생계비 지원으로 가장 먼저 오래된 냉장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었고, 현정이는 따뜻한 외투를 입고 지역아동센터에 더 밝은 모습으로 올 수 있었어요!
“지원금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저와 현정이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셨어요. 앞으로도 현정이와 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현정이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감사인사에 진심이 가득 담겨있었어요.


지원금 덕분에 현정이와 어머니는 마음 편히 병원을 다녀올 수 있었고, 현정이는 미뤄왔던 치과 치료를 받았어요. 또한, 현정이가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국어, 수학, 영어 학습지도를 신청해 공부도 시작했다고 해요.
현정이네 가족의 일상 회복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한 가족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수호에게 찾아온 따뜻함

수호(9살)와 누나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빠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어른의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한 두 아이는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거나, 낡은 옷을 입고 다녀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어요. 이웃의 신고로 복지기관과 연결된 수호네 가족은 위스타트를 포함하여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했어요.

위스타트는 7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생계비 350만 원을 지원하며 수호네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이어갔어요.
🍳 아이들의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지역 반찬가게에서 음식을 구입했어요.
👕 수호와 누나를 위해 새 옷과 신발도 마련했어요.
🏥 병원을 다니며 치과 치료와 건강 관리를 받았어요.


수호와 누나를 돕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께서는 “후원자님께 아이들이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해주세요!
위스타트는 세 아이와 같이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위스타트는 작은 나눔이 모이면
한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정기후원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