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인사들의 특별한 기증품이 ‘위아자 나눔위크 2026’에 모였다. 22~28일 열리는 위아자 나눔위크를 위해 바둑기사 신진서, 비보이 윙(김헌우)·홍텐(김홍열),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박태종 기수가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물품을 기증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신진서 기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아자를 찾았다.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세계 정상급 기사로 자리매김한 그는 올해도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바둑판을 내놓으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진서의 친필 사인 바둑판은 서울옥션 홈페이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진조크루 소속 비보이 윙(김헌우)은 친필 사인 모자를 기증했다.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 온 윙은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로 이름을 알려왔다. 윙의 친필 사인 모자는 위스타트 홈페이지의 온라인 래플을 통해 판매된다.

오랜기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온 비보이 홍텐(김홍열)은 친필 사인 티셔츠와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세트를 위아자에 내놓았다. 홍텐은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남자부에 한국 선수로 출전하는 등 한국 브레이킹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왔다. 친필 사인 티셔츠는 온라인 래플을 통해 판매되며,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세트는 동교동 위아자 에코빌리지에서 진행되는 현장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명마 ‘닉스고(Knicks Go)’의 편자를 담은 액자를 기증했다. 닉스고는 미국의 권위 있는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해 통산 약 134억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명마다. 현재는 국내 경주마 개량을 위해 제주 목장에서 씨수말로 활동하고 있다. 말발굽에 부착하는 편자는 동서양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물품으로 여겨진다. 닉스고 편자 액자는 현장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된다.

한국 경마의 대표적인 기수인 박태종은 친필 사인 기수복과 고글을 기증했다. 박태종은 38년 9개월 동안 1만6144전 출전, 2249승으로 역대 통산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과 빨간색 줄무늬가 들어간 기수복과 실제 경주에서 사용한 고글이 기증품으로 나왔다. 박태종의 기수복과 고글은 한 세트로 서울옥션 홈페이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이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와 위스타트가 주관하며, 판매 기부금은 전액 정서지원과 인성교육, 긴급생계지원, 급식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들이 내놓은 특별한 물품은 온라인과 동교동 현장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22~28일까지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래플은 같은 기간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현장 특별판매는 23~25일까지 동교동 위아자 에코빌리지에서 열린다.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22일(목)~28일(수)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2일(목)~28일(수)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3일(금)~25일(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8-7
– 위아자 나눔상점(오프라인) : 재사용품 판매 및 명사기증품 현장 판매